야마부시 트레킹 체험(하구로산)
야마가타현 하구로산의 성지에 들어가면 근본적으로 죽고 떠나면 다시 태어나고 정화된다는 믿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데와 산잔의 일부인 하구로 산은 현재, 과거는 가산, 미래는 유도노 산을 상징합니다. 이곳은 야마가타에서 특히 신성하고 신성한 지역이며 의식, 전통, 심오한 영성이 깃든 지역입니다.
수 마일 동안 주변에 보였던 거대한 붉은 토리 문을 통해 들어가면서 당신은 하구로 산에 접근하게 됩니다. 이 신성한 상징을 통해 들어서면 뚜렷한 소강상태, 초월적인 순간, 대기와 주변환경의 가시적인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일본의 유명한 야마부시 또는 고대 산악 사제들이 이끄는 것이 이 여행의 가장 특별한 요소일 겁니다.
사람들의 타고난 본성을 찾고 규율과 전사들의 방식을 가르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전통적으로 그들의 역할 입니다. 요즘 야마부시는 방문객들을 이끌고 이 신성한 산들을 통해 방문객들을 항해하며 모범을 보입니다. 겸손, 침묵, 자기성찰은 이곳에서 그리고 야마부시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배웁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본성에 대해 배웁니다. 이것은 현재의 지구 기후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여행 전에, 야마부시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의식이 있는데, 수세기 동안 그들이 입었던 신성한 흰 옷을 여러분에게 선사할겁니다. 기묘한 흰색 앙상블과 헤드기어로 하구로산을 오르는 트레킹 막대를 가진 야마부시는 희미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2,446개의 돌계단이 기다리고 있어 악천후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야마부시의 전문적인 지도와 함께, 숨을 돌리고 절실히 필요했던 음료를 마시기 위해 간헐적으로 멈추는 것은, 특별히 어려운 일이 아니며, 아마추어 트레커들도 항해하고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구로산에서 볼 수 있는 광경과 경치가 장관인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산기슭의 숲은 수백 년 된 나무들과 일본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탑들 중 하나인, 목조 5층 고주노토가 숲 속에 평화롭고 섬세하게 놓여 있습니다. 무성하고 푸르스름합니다.
야마부시는 각 그룹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웅장한 콘체르를 통해 자주 서로와 손님들과 의사소통을 합니다.그것들은 아름다운 악기의 소리들이 목적 없이 에테르로 흘러들어갈 때 그들의 독특한 소리는 영원히 여러분 곁에 머무를 겁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볼거리로 소리를 따라 걸어 발걸음이 점점 더 가파르고 여러분 지나쳐온 수 마일을 볼 수 있을 때, 여러분은 깊은 명료함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원한다면 깨달음을 얻어보세요. 그 무엇도 자연의 중심에 있는 것처럼 영혼을 진정시키는 것은 없을겁니다. 가장 단순하고 가장 진실한 형태로 생명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것을 야마부시의 겸손과 우아함으로 보완해 당신의 경험을 일생 동안 가장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일로 만들어 보세요. 무엇이 하구로 산의 정상에서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나라에서 가장 두꺼운 초가 지붕 중 하나로 가득 찬 곳은 데와 산잔 신전뿐 입니다. 이곳은 이 투어의 트레킹 코너를 끝내기 위한 인상적인 장면이자 아름다운 방법입니다.
이 특정 투어는 데와 산잔 신사의 승려들과 식사를 하므로, 참석자들은 야마가타 지역의 신진료리(1400년 역사를 지닌 독특한 채식주의 요리)를 소개받습니다. 수세기 동안, 야마가타의 금욕적인 “야마부시" 승려들은 데와 산잔의 깊은 산속으로 모험을 하여, 그들 주위의 자연 세계와의 육체적 및 정신적 관계의 심화를 통해 영적 의식을 고조시켜 왔습니다. 신진료리는 승려들이 간편하지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원해서 탄생했고, 현지에서 구해진 재료들로 만들어졌습니다.
승려들은 먹을 수 있는 야생 식물, 뿌리, 그리고 버섯을 수집, 부존 및 요리하는 많은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많은 기술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야마가타의 일상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아마부시와 함께하는 트레킹: 하구로산” 이라는 특정 투어 동안 하구롤 산비탈을 오르는 전설적인 승려들과 등산을 하는 동안 쇼진료리 샘플을 시식할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데와 산잔 산의 경치, 소리, 그리고 맛을 통해 자신을 찾아보세요.
신성한 야마부시가 이끄는 하구로산 트레킹과 산꼭대기 사당에서 쇼진료리를 체험하는 것은 여러분의 깨어있는 삶과 영적인 삶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수용의 야마부시 문화(그들의 상징적인 외침은 수용을 의미하는 우케타모)와 그들의 겸손함은 존경받고 모방되어야 할 것입니다. 야마가타 사람들이 하구로산과 드와산잔을 경배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죠. 그곳은 영적 중심지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마법의 땅입니다.
폴 매킨스 (Japan Travel)
도쿄에 거주하는 기자 겸 여행작가.
